2021. 8. 23. 16:51ㆍ책 review
아욕봉천 | |
연재주기 | 매일 연재 |
작가 | 이근 |
평점 | 9.4 |
독자수 | 11만 명 |
첫 연재일 | 2020년 6월 1일 |
회차 | 960화 이상 |
장르 | 무협 |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
아욕봉천은 이근 작가님의 무협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11만 명입니다.
현재 960화 이상 연재중인 장편 소설입니다.
중국소설을 번역한 소설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유익한, 피도눈물도없는, 걸작인, 수줍은, 차원이다른, 징한, 고귀한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후기1 :
205화 선발대입니다.
기존의 유명한 다른 선협물과 비교해서도 결코 부족하지않은, 어떤 사람에게는 최고라고 평가되어도 부족하지 않은 명작입니다.
205화까지 한순간도 루즈함을 느껴보지 못하고 내리 읽어내려가도 재미가 식지 않는, 일독을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후기2 :
학신 다음으로 잼난다는 기준은 잘 모르겠고 1등은 맞음. 중국 무협소설 전체 순위 1위임. 선역을 쓴 이근작가의 최고 띵작
후기3 :
11화까지 보다가 하차... ㅠㅠ
1.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지만, 주인공의 성격이나 정체성이 모호함.
2. 전형적인 중국물 클리셰로 사람의 공격력을 성급으로 나누는데, 우연을 가장해서 주인공 성급이 굉장히 개연성 없이 치솟음. 11화 근방에서 주인공 빼고 나머지는 전부 바보 루트 타는 중이었음.
3. 전체적으로 애매함..
후기4 :
생각해보면 진짜 중국에서 쓰는 소설은 구파일방이니 이런거 거의 안나오는데 정작 우리나라에서 소설 쓰면 화산이 매화니 어쩌니 세계관 참견 개심함... 실제 화산에는 매화가 없다며... ㅋㅋ
후기5 :954화까지 다 읽음 학신 선역 목신기 천년방사 낭선 등 선협물 좋아하는 독자로서 아욕=낭선>학신>선역>목신기>천년방사 순으로 좋아함 선역보다도 아욕이 필력이 좋고 더 재밌음
후기6 :
저는 학신보다가 너무 호흡이 길어서 지쳐 나가떨어진 사람인데요. 학신도 재밌었지만 아욕봉천도 확실히 재밌어요. 솔직히 같은 작가님이 쓰신 일념보다 나아요. 일념도 재밌긴했는데 너무 에피소드가 반복돼서 좀 질리는게 있어서요. 물론 아직 245화정도라서 얘도 반복이 있을 수도 있지만 아직까진 괜찮네요.
중국에서 이미 흥행했던 소설을 그대로 들여온 것이라
소설 자체에 대한 평각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중국 소설들은 선협물이라고 불리는 소재를 이용하여 소설을 쓰는 것이
우리나라 무협소설과는 차이점입니다.
우리나라 무협소설들에 지쳤다면 읽어 볼만한 소설이라 생각됩니다.
아욕봉천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5화까지는 무료 대여권이 제공됩니다.
이후에는 기다무로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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